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경트레이닝센터서 개최
미래융합학부 1·2,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대상, 대학생활 적응 및 전공 탐색 활동 지원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학장 정수정 교수)은 2025학년도 무전공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합숙형 적응 프로그램 ‘2025 Major Design Camp’를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기도 남양주시 서경트레이닝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융합학부 1·2,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등 총 76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과 전공 탐색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학교생활과 전공 선택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FYP 디렉터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 상담 △법정의무교육 및 특강 △학생 활동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FYP 디렉터와의 교류를 통해 신입생들은 실질적인 학업 조언과 정서적 지지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프로그램은 인성교양대학 주관으로 대학혁신추진사업단, 총무처, 학생처, 교무처 등 관계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 하에 진행되었으며, 신입생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정수정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은 “Major Design Camp는 단순한 적응 프로그램을 넘어, 신입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무전공 신입생들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만의 전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는 앞으로도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출발을 위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