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서경대학교 해오름제’, 3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교내 SKON SQUARE에서 성황리에 열려
조회 수 134 추천 수 0 2025.03.31 13:32:59중앙운영위원회 · 각 단과대학 운영위원회 · 자치기구 · 24개 학과 회장단 등 참석
‘2025학년도 서경대학교 해오름제’가 3월 27일(목) 오후 6시 30분 SKON SQUARE에서 많은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진행된 해오름제에는 중앙운영위원회인 총학생회와 각 단과대학(이공대, 사회과학대, 인문과학대, 예술대, 미래융합대) 회장단, 자치기구(신문사, 총동아리연합회) 회장단, 24개 학과(부) 회장단, 단과대학 소속 국장 및 수습부원, 학과(부) 학생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해오름제는 대학교에서 학생들끼리 한 해를 잘 보내자는 의미로 벌이는 축제를 의미하며, 한 해 동안 열리는 행사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기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제사이다. 이날 제사는 무대 중앙에 돼지 머리를 포함한 제사상을 차리고 학우들이 제사상을 향해 2번 절을 한 후 막걸리를 나눠마시는 절차로 이루어졌다. 제사 순서는 총학생회, 인문과학대, 사회과학대, 이공대, 예술대, 미래융합대, 자치기구 순으로 진행됐다.
해오름제는 교내 중앙운영위원회와 전체 학생 대표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안전을 당부하며 총학생회의 제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해오름제를 주최한 서경대학교 제53대 ‘한빛’ 총학생회의 총학생회장 한기찬(금융정보공학과 20학번) 학우는 “안녕하십니까, 금융정보공학과 20학번 한기찬입니다. 올해 초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걸로 인해 올 한 해 액땜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 사고로 모든 불운을 다 가지고 갈테니 올 한 해 잘 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문과학대학 제35대 ‘찬란’ 학생회의 정학생회장 구진모 학우는 “안녕하십니까, 정학생회장 23학번 구진모입니다. 이번 연도도 지금처럼만 무탈하게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과학대 정학생회장 임정인 학우는 “안녕하십니까, 제27대 찬란 사회과학대 정학생회장 경영학부 22학번 임정인입니다. 올 한 해 많은 것이 변화했고, 변화될텐데 그럼에도 모든 단위 학과가 찬란하게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찬란 사회과학대에 더불어, 새연 경영학부, 이음 공공인재학부, 동화 아동청소년학과, 두잇 군사학과 모두 1년 동안 사고없이 무탈하게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공대학 정학생회장 이효준 학우는 “안녕하십니까, 제34대 백야 무적 이공대 정학생회장 전자공학과 20학번 이효준입니다. 1년동안 학생회 생활 다들 무탈하고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통합 예술대학 정학생회장 노혜림 학우는 “안녕하십니까, 제27대 통합 청춘예술대 디자인학부 22학번 노혜림입니다. 2025년 한해도 무탈하게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융합대 정학생회장 신윤아 학우는 “안녕하십니까, 제1대 하나 미래융합대학 정학생회장 경영학부 23학번 신윤아입니다. 저희 미래융합대는 학생과 학생회 모두 올 한 해 처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출발을 잘 시작하여 2025년 한 해 별 탈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문사 편집장 김나연 학우는 “안녕하십니까, 발로 뛰는 지성 언론 서경대 신문사 제65대 편집장 아동학과 22학번 김나연입니다. 작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올 한해는 별 일 없이 무탈하게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나갔으면 좋겠고, 제53대 중앙운영위원회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동아리연합회 정학생회장 김승준 학우는 “안녕하십니까, 제41대 바름 총동아리연합회 정학생회장 경영학부 21학번 김승준입니다. 오늘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동아리 알림제가 잘 끝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2025년 행사도 오늘처럼 다들 무사히 잘 마무리 될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실=장유빈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