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 스쿨) 대학연합과정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외취업연수사업(책임교수 임희성)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직무, 현지 생활과 문화 등 현지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희망 기업으로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경대학교는 삼육대학교, 대진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연합사업단의 2023년 사업성과 평가(서경대학교 S등급 선정) 및 2024년, 2025년 사업 적정성 심사를 통해 2025년도에도 3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은 미국 지역의 직무 수요를 기반으로 서경대학교 20명 1개 과정(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삼육대학교 각 20명 2개 과정(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대진대학교 20명 1개 과정(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 덕성여자대학교 20명 1개 과정(스마트 무역, 물류&회계 전문가 양성과정) 등 총 5개 연수과정(100명)을 개설하여 올해 6월 필리핀 해외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비즈니스 영어교육, 직무교육, 현지 생활과 문화교육 등 총 60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서경대학교 2025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은 오는 4월부터 해외취업 설명회, 전문가 특강 및 해외취업에 성공한 선배 멘토링 등 다양한 예비자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우리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연수과정에 참여할 학생 모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허성민 본부장은 “앞선 2년간의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을 통해 쌓은 우리 대학의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더 많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해외 취업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3/18/202503180204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119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238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1037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18_0003103203
주간한국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07096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3331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421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41718?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