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에서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홍익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서경대학교는 1월 6일 2024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83명 모집에 5,290명이 지원해 평균 9.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1.4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홍익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중앙대가 8.88대 1, 동덕여대 7.98대 1, 서울여대 7.55대 1 등으로 톱5에 랭크됐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 서울지역 4년제 대학 경쟁률을 보면 가톨릭대 4.69대 1, 중앙대(서울) 8.88대 1, 삼육대 7.13대 1, 홍익대(서울) 11.43대 1, 상명대(서울) 5.50대 1, 한양대(서울) 5.22대 1, 고려대(안암) 4.19대 1, 서울대 4.88대 1, 연세대(서울) 4.62대 1, 광운대 6.63대 1, 덕성여대 6.50대 1, 서울시립대 4.33대 1, 성균관대 5.63대 1, 성신여대 6.00대 1, 세종대 5.51대 1, 숙명여대 4.50대 1, 숭실대 6.53대 1, 이화여대 3.77대 1, 한성대 4.95대 1, 건국대(서울) 6.92대 1, 동덕여대 7.98대 1, 서울여대 7.55대 1, 경희대 4.67대 1, 국민대 5.88대 1, 서강대 4.60대 1, 한국외대(서울) 6.26대 1, 동국대(서울) 4.77대 1, 명지대 5.91대 1 등이다.
지난 1월 3일부터 진행된 정시모집에서 가군은 89명 모집에 2,410명이 지원해 27.08대 1, 나군은 10명 모집에 192명이 지원해 19.20대 1, 다군은 484명 모집에 2,688명이 지원해 5.9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학부 보컬전공으로 5명 모집에 816명이 지원, 163.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부 기악/드럼 전공이 67.50대 1, 작곡 전공이 60.50대 1, 기악/기타 54.00대 1, 싱어송라이터 전공이 43.50대 1,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이 75.10대 1, 모델연기(패션) 전공 15.60대 1, 연출 전공 11.25대 1, 무대패션 전공이 6.75대 1, 뮤지컬 전공 19.20대 1, 음악학부 관현악 관악(트럼본) 전공이 9.00대 1, 관현악 관악(클라리넷) 전공이 6.50대 1, 피아노 전공 5.00대 1, 디자인학부 비주얼디자인 전공이 9.52대 1, 라이프스타일 전공이 21.48대 1, 무용예술학과 한국무용 전공이 9.00대 1을 나타냈다.
그밖에 광고홍보영상학과 6.00대 1, 나노화학생명공학과 5.00대 1, 토목건축공학과 5.69대 1, 경영학부 4.44대 1, 아동청소년학과 4.88대 1,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5.10대 1, 전자컴퓨터공학과 4.87대 1, 도시공학과 6.33대 1, 공공인재학부 공공인재 전공 6.62대 1, 경찰행정 전공 7.09대 1, 물류시스템공학과 6.46대 1, 소프트웨어학과 5.02대 1, 금융정보공학과 5.19대 1, 군사학과 5.50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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