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토) 오전 10시, 북한산국립공원서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철민 교수)는 6월 17일(토) 오전 10시 북한산국립공원에서 ‘건강나누리캠프’를 개최했다.
서경대 환경보건센터와 북한산국립공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 및 관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플라스틱 제품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5mm 이하의 매우 작은 조각인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 영향, 해결방안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비롯해 북한산둘레길 트레킹, 업사이클링(재활용) 가죽공예 체험 등이 이루어졌다.
이철민 서경대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성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지난 2020년 8월 환경부로부터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되어 환경보건 관련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과학적 근거 기반의 환경보건정책의 추진을 위해 연구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6/20/202306200071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094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1790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