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의원-본지 공동 주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공감신문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청년창업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5일(목)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실제 스타트업 현장에서 뛰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청년 스타트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는 이춘우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교수(전 서울시립대 경영대학장, 전 기업가정신학회장)이 맡는다.
이어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오정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 겸 부행장 ▲한수연 유니유니 대표 ▲고남길 미스테리코 대표 ▲최명진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는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음에도 자본과 규제 등의 벽에 부딪혀 제품 개발, 홍보, 판로개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청년 스타트업의 혁신을 극대화히기 위해 어떤 변화와 지원이 필요한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공감신문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74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