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일) 목포 갓바위문화타운 일원서 개최, 본선 진출 20개 팀 중 ‘영예’ 차지
서경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Silver Stone(실버 스톤)’이 9월 30일(금)부터 10월 2일(일) 3일간 ‘노래를 통해 다시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목포 갓바위문화타운 일원에서 열린 ‘2022 목포 Music Play’ 전국 경연대회 본선에 올라 영예의 ‘1위’를 수상했다.
보컬 양은석, 기타 정찬영, 베이스 신민수, 드럼 김연준, 키보드 박근렬 학생으로 구성된 서경대 밴드 ‘Silver Stone(실버 스톤)’은 10월 2일(일) ‘크게 라디오를 켜고’란 곡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사해 이날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Silver Stone(실버 스톤)’은 상금으로 5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 가요계 전설의 작사가인 이건우 작사가, 히트곡 메이커 홍진영 작곡가, 한국계 베토벤 박현우 작곡가, 수많은 히트곡울 보유한 최정상급 작곡가인 위종수 작곡가, 한국 밴드계의 살아있는 기타리스트의 전설 손무현 작곡가 등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레전드 심사위원 5인이 심사를 맡아 전문성에 최고의 권위를 더했다.
‘2022 목포 Music Play’는 음악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목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목포만의 뮤직 페스티벌로, 다양한 의미에서 목포와 음악을 즐기자는 뜻을 담고 있다. 목포는 가수 이난영을 비롯해 김시스터즈, 남진, 김경호, 슈퍼주니어 동해, 갓세븐 영재 등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적 대중음악 가수를 배출한 대중음악의 본거지이다. 이러한 음악전 자산을 토대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음악축제를 연 것이다.
목포시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한 ‘2022 목포 Music Play’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진행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축제로, 음악경연 외에 공연, 전시, 버스킹, 청소년 페스티벌, 영화상영,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볼거리들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10/17/2022101701572.html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017112628748587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540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572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38821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10175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