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가 지난 18~21일 실시한 ‘청년이 함께 하는 문화어활’에서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20여 명이 문화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가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과 ‘청년이 함께 하는 문화어활’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어촌계에서 서경대 청문단 20여 명과 함께 어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문화어활을 통해 해양 쓰레기 정화, 어구 정리 등 어촌마을 일손을 도왔다. 또 어촌마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을 개선 기획안 제작과 홍보를 했다.
이처럼 문화어활은 어촌 봉사활동과 문화마케팅을 통해 어촌의 청년 유입,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문화어활을 통해 경기도 바다와 어촌마을을 홍보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어촌 모습을 통해 추후 경기 어촌에 대한 발전 기회와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바다와 어촌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원문출처>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51542
<관련기사>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9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