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학생들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대학생활을 행복하게 보내고,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경대는 서울시 성북구 정릉에 창의융합 실용교육 중심의 스마트 캠퍼스인 정릉캠퍼스, 혜화동 대학로에 융합예술 특성화 캠퍼스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그리고 경기도 남양주에 레포츠 중심의 레지덴셜 캠퍼스인 서경대학교 트레이닝센터 등 3개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고 24개의 정규 학과(부)와 23개의 연계 전공 운영으로 학생이 원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수요와 시대요구에 부합하는 창의융합 실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개교 75년의 전통과 함께 약 3만여 명에 달하는 동문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서울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한 서경대는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으로서 국가에 기둥이 되고 사회에 힘이 되는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서경대는 대학 경영의 우수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최근 5년간 15여 개의 정부 및 지자체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약 400억 원의 사업비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명실상부 서울의 중심 대학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경대는 다양한 학과와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과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 수준에 빠르게 부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내에서도 종합대학으로서의 위상이 높다. 또한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수 중심의 교과목 편성 관례에서 벗어나 학생이 직접 강좌를 설계하는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강대, 한양대, 가톨릭대, 중앙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 서울 소재 30개 대학의 캠퍼스에서 전공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점교류 제도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다양한 전공과목의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의 편의성과 다양한 학습경험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총장포럼 등을 통해 더 많은 대학과의 협약을 추진 중이다.
서경대는 서울소재 주요 대학 가운데 특성화 명문 종합대학으로 부상하며 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비교우위에 있는 학과나 전공을 중심으로 대학특성화를 촉진해온 결과다.
서경대는 최근 수년 동안 융·복합 교육 활성화와 교육내용 다변화 등 교육과정의 혁신을 통해 시대요구와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육성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또 ‘학생의 미래가 곧 대학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특성화된 교육과정에 따라 차별화된 교육과 성공적인 사회진출 위한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취업성공은 물론 남다른 꿈을 실현하길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특색 있는 학과와 전공이 다양한 서경대를 우선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업과 사회 수요가 다양해지고 학문의 경계가 사라진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오래전에 개설돼 그 성과를 확인한 특성화학과 및 전공이 서경대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서경대에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공공인재학부, 군사학과, 아동학과,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경영학부, 나노화학생명공학과, 물류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금융정보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도시공학과, 토목건축공학과, 영화영상학과, 공연예술학부, 디자인학부, 음악학부, 실용음악학부, 무용예술학부,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아트엔테크놀로지학과, 스포츠테크놀로지학과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과 및 전공 등이 있다.
서경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중 하나인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2020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된 ‘취업연계 중점대학 유형 운영결과 평가’에서는 서울권 1위, 전국 9위를 차지했다.
한국장학재단의 국가근로장학사업인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은 국가가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이 기업에서의 전공과 관련 있는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5년간 약 550개의 중소기업과 약 2,500명의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실무기반 동반성장모델을 제시해 왔다. 특히 서경대는 2020년, 2021년 총 100여 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 규모로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서경대 1~4학년 재학생들은 서울 등 수도권 소재 기업에서 근무하고 근로시간에 따라 시급 1만1150원을 대학으로부터 근로장학금으로 지급 받는다. 기업은 우수한 능력을 갖춘 학생 인력을 무상으로 지원 받고 학생은 본인들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경험을 졸업 전에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지역의 인재들이 본인이 속한 지역사회와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면서 지속가능하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를 발굴해나갈 수 있는 윈-윈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서경대는 또, 서울시가 지원하는 2022 서울 캠퍼스타운 신규 사업의 종합형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2025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울시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학의 인적·물적·지적 자원과 공공의 자원을 결합해 지역 상생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도시재생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새롭게 선정된 종합형은 단위사업형보다 지원 규모가 대폭 늘어 매년 20여억 원을 지원받는다. 서경대는 이를 통해 청년 창업을 중심으로 주거와 문화, 상권, 지역협력의 종합적 활력 증진을 꾀할 예정이다. 신규 공모에는 1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서경대와 건국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4개 대학이 종합형에 선정됐다.
서경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성북구와 오랜 기간 협력하며 지역의 요구와 현안을 해소하고자 ‘동북권 기술융합 K-컬처 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특히 불법 유해업소 밀집 지역이었던 성북구 삼양로 일대(길음역∼미아초 약 800m 구간)를 도시변화에 발맞춰 젊음과 문화가 넘치는 거리로 조성하고, 건강한 상권 육성과 동북권 K-컬처 청년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또한 서경대와 인접한 정릉골과 청수골의 환경개선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골목 활성화와 문화의 거리로 변모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경대는 지난 2018년 서울 캠퍼스타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단위형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3년간 성북 지역주민 예술공동체 ‘예술나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경제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관련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서경대는 자율혁신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양질의 대학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체제 구축과 대학의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2~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자율혁신계획’을 수립했다.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실용학문 특성화 대학 △Network 기반 취창업 일류 대학 △글로컬 융합기술인재 양성대학이라는 3대 발전 목표 아래 △창의적인 실용교육 △산학협력 네트워크 고도화 △인력양성체제 고도화 등 3대 발전전략에 따라 15개 핵심과제, 55개 세부 이행과제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창의적인 실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실용적 전공교육을 강화하고 사회통합형 특성화 모델을 고도화하며 산업수요 맞춤형 실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 수요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특성화 교육의 내용을 선진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제를 고도화하고 취창업 연계형 산학협력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졸업생과 유대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취창업역량을 강화하는 과제사 병행할 계획이다.
또, 미래형 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교육 인프라 및 서비스를 혁신해 인력양성체제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교육체계를 고도화하고 미래사회 적용 교양교육체제를 혁신하는 일도 함께 추진한다.
서경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수업의 진행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에 한 발 앞선 대응으로 학생들의 변혁적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실험, 실습 교과목은 대부분 대면으로 이뤄지고 이론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원격 화상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강의와 대면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프로그램들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융합대학 내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신설
수능 최저기준 신설, SKU논술우수자전형 신설,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 신설
서경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1,309명 중 정원 내 862명을 선발한다.
올해,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합쳐져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기존의 인문과학대학 내에 있던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광고홍보콘텐츠학과와 사회과학대학에 두었던 공공인재학부, 경영학부, 군사학과, 아동학과가 통합된 인문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공연예술학부의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제작) 전공도 무대기술(공연기획 및 운영)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어, 융합대학 내에 각각 정원 20명의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신설됐다.
또, 이공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는 정원이 기존의 80명에서 120명으로 40명 늘었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합쳐져 전자컴퓨터공학과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고 정원이 120명으로 조정됐다. 그리고 디자인&영상대학 디자인학부의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은 VD 비주얼디자인 전공으로,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LF 라이프스타일디자인전공으로 각각 전공 명칭이 변경됐다.
일부 학과의 모집시기도 달라졌다.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 무용예술학부, 영화영상학과가 수시 때만 학생을 선발하고, 새로 신설된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도 수시에 신입생을 뽑는다. 단, 수시모집에서 결원 발생 시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에 수능 최저기준이 신설되었고 일반전형이 교과전형에서 SKU논술우수자전형으로 변경됐다. SKU논술우수자전형은 인문, 자연 등의 계열 구분 없이 공통문제로 진행되며 배점은 국어 90점, 수학 60점이고 반영비율은 학생부 60%, 논술 40%다. 또,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이 신설돼 군사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한다. 수능에서 어학특기자 전형 시 국어영역, 영어영역 2개 영역의 합이 10등급 이내이던 것이 각각 5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그리고,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경우 패션모델파트에서 22명, 커머셜모델파트에서 3명을 각각 선발하며, 커머셜모델파트 3명은 수시만 모집한다.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의 실기전형도 발상과 표현 한 과목만 보던 것을 발상과 표현(9명), 창의적의상조형(4명) 2개 과목 중 택일하도록 변경됐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이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모집단위별로 ‘가’군, ‘나’군, ‘다’군에서 선발하므로 지원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부)나 전공이 어느 군에서 선발하는지 확인하고,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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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line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2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