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서경대’팀(이진솔, 박서진, 김은서, 변종화 학우) ‘큐원 상쾌환’이 주최한 ‘상쾌환 대학생 광고 공모전’, TV-CM 스토리보드부문에 참가해 ‘대상’ 수상, 이영은 학우는 ‘은상’ 수상
조회 수 6013 추천 수 0 2022.07.18 15:20:29반전 있는 메시지를 담은 비주얼로 숙취해소제 ‘상쾌환’ 기능 전달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학과장 김문기 교수) 21학번 이진솔, 박서진, 22학번 김은서, 변종화 학우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팀이 ‘큐원 상쾌환’이 주최한 ‘상쾌환 대학생 광고 공모전’의 스토리보드 부문에 출전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18학번 이영은 학우 역시 스토리보드부문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쾌환 대학생 광고공모전’에는 총 452개 작품이 응모했고, 모두 3차례의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거쳐 1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싱금 1,000만원과 광고대행사 인턴십 3개월이라는 부상이 수여되었다.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으로 총 1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공모전은 MZ세대의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광고홍보콘텐츠학과 21학번 이진솔, 박서진, 22학번 김은서, 변종화 학우는 이번 ‘상쾌환 대학생 광고공모전’전에서 ‘개운하다, 산뜻하다, 가뿐하다’라는 반전 있는 내용을 담은 TV-CF 스토리보드로 표현하여 기억에 남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의도하였다고 한다. 스토리보드 초반에는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는 주인공을 따라 ‘개운하다. 산뜻하다. 가뿐하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오며, 이후 카메라의 시점 변화를 통해 빈 술병이 바닥에 빼곡하게 놓여 있는 모습이 나온다. 이를 통해 술을 많이 마셔도 상쾌환과 함께라면 다음 날 아침이 숙취 해소와 함께 개운하다는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여 대상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처럼 유수한 광고 공모전에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연속해서 꾸준히 수상작으로 선정된 데에는 본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학과장 김문기 교수와 김희연 교수가 열정을 가지고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고 공모전 스터디그룹(AD_leave 애드리브)을 통하여 학생들을 Personal Teaching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에도 학과장 김문기 교수는 공모전에서의 수상 경력이 광고인으로써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스펙임을 학생들에게 강조해 왔다.
<자료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