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는 1월 3일 2022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724명 모집(정원 내)에 6,525명이 지원해 평균 9.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2021년 8.81대 1(611명 모집, 5,385명 지원)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난 12월 30일부터 진행된 정시모집에서 가군은 95명 모집에 2,571명이 지원해 27.06대 1, 나군은 20명 모집에 267명이 지원해 13.35대 1, 다군은 489명 모집에 3,498명이 지원해 7.1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학과 보컬전공으로 5명 모집에 846명이 지원, 169.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용음악학과 싱어송라이터 전공이 100.00대 1, 기악/드럼 전공이 69.00대 1, 작곡 전공이 68.00대 1, 공연예술학부 연기전공이 64.40대 1, 모델연기 전공이 12.63대 1, 무대패션 전공이 9.77대 1, 뮤지컬전공 20.10대 1,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 전공이 24.13대 1,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이 11.09대 1, 무용예술학과 실용무용 전공이 18.40대 1을 나타냈다.
그밖에 음악학부 관현악 관악(트럼펫)전공이 20.00대 1, 영화영상학과 21.80대 1, 광고홍보콘텐츠학과 6.00대 1, 나노화학생명공학과 8.52대 1, 토목건축공학과 5.06대 1, 경영학부 5.74대 1,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6.00대 1, 헤어디자인학과 4.75대 1, 메이크업디자인학과 6.60대 1, 아동학과 5. 13대 1,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6.12대 1, 전자공학과 5.00대 1, 도시공학과 5.00대 1, 컴퓨터공학과 4.98대 1, 공공인재학부 공공인재 전공 5.24대 1, 경찰행정 전공 4.58대 1, 물류시스템공학과 4.00대 1, 소프트웨어학과 5.90대 1, 금융정보공학과 4.09대 1, 군사학과 3.90대 1을 기록했다.
한편, 2022학년도 정시모집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경쟁률을 보면 가톨릭대 5.68대 1, 중앙대 10.67대 1, 삼육대 9.57대 1, 홍익대(서울) 12.96대 1, 상명대 5.36대 1, 한양대(서울) 4.94대 1, 고려대(안암) 3.57대 1, 서울대 4.13대 1, 연세대(서울) 4.76대 1, 광운대 6.95대 1, 덕성여대 7.30대 1, 서울시립대 4.42대 1, 성균관대 4.76대 1, 성신여대 6.65대 1, 세종대 6.48대 1, 숙명여대 4.99대 1, 숭실대 7.48대 1, 이화여대 4.23대 1, 한성대 5.35대 1, 건국대 7.22대 1, 동덕여대 8.50대 1, 서울여대 7.00대 1, 경희대 5.16대 1, 국민대 6.12대 1, 서강대 5.34대 1, 한국외대 6.79대 1, 동국대(서울) 6.02대 1, 명지대 6.33대 1 등으로 전년 대비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