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위치하는 국화도에서 “청년인구 유입증대를 위한 문화어활”을 시행했다.
경기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이승재)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위치하는 국화도에서 “청년인구 유입증대를 위한 문화어활”을 시행했다. 경기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와 서경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하 청문단, 운영위원장 광고홍보콘텐츠학과 방미영 교수)이 함께하였다.
“청년인구 유입증대를 위한 문화어활”은 청년의 시각으로 어촌마을의 장점과 단점을 담은 영상콘텐츠 제작하여 홍보하는 사회공헌으로 2013년 창단된 서경대 청문단과 함께 청년세대가 어촌지역에 필요한 재능을 나누고 어촌지역의 문화산업의 경쟁력과 청년인구 유입을 증대시키는데 목표를 두었다.
어촌 일손돕기 및 문화마케팅을 위한 청년집단지성인의 문화어활은 어촌의 청년 인프라 구축은 물론이고, 어촌지역 문화의 독창성을 발견하여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경기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문화어활을 통해 경기도 바다와 귀어귀촌을 홍보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어촌의 고령화되고 낙후된 현재에 대해 발전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기회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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