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디자인&영상대학 신설, 일부 전형 변경6대 핵심역량 강화 CREOS형 인재 양성
조회 수 5139 추천 수 0 2021.09.01 10:20:25서경대는 시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을 위해 자원과 역량을 집중한다.
서경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 내 764명을 선발한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영상대학의 신설이다. 기존 예술대학에 있던 디자인학부와 영화영상학과가 디자인&영상대학 소속으로 변경됐다.
예술대학의 명칭은 공연예술대학으로 바뀌고, 기존 예술대학의 공연예술학부·음악학부·실용음악학과·무용예술학과·뮤지컬학과가 공연예술대학 소속이 됐다. 뮤지컬학과는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으로 전환됐다. 실용음악학과와 무용예술학과가 실용음악학부와 무용예술학부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으며, 인문과학대학 소속의 아동학과가 사회과학대학 소속이 됐다.
수능에서 제2외국어영역을 탐구영역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이공대학 선발 시 수리 가형, 과학탐구 가산점이 폐지됐다.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정원 외)이 정시모집에서 수시모집으로 모집 시기가 변경됐다. 일반학생 적성고사전형과 미용고졸업자 특별전형은 폐지됐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한국사 영역은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군사학과는 수능과 면접, 체력고사 이외에도 신체검사· 인성검사·신원조회를 실시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불합격 처리된다.
서경대는 대학의 교훈인 ‘홍익인간 정신 구현, 인류공영에 기여’를 바탕으로 ▶CREOS형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실용교육 중심 대학 ▶학생들의 성공이 최우선인 잘 가르치는 대학 ▶창의·융합·실용 특성화 대학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사회맞춤형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실용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의 능력과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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