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외국인 학생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정부 초청으로 참가해 K뷰티의 진정한 아름다움 알리고 서경대 위상 높여
조회 수 11382 추천 수 0 2019.11.28 17:22:03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외국인 학생팀(주임교수 이지안)이 2019년 11월 25일(월), 26일(화)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ASEAN-ROK K-Beauty Festival)’에 정부 초청으로 참가해 K뷰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렸다.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ASEAN Beauty, Make-up Our Dreams)’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련 부처와 정부 유관 기관, 그리고 다수의 뷰티 기업들이 참여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에서는 이지안 교수와 아세안 국적의 베트남 학생 31명, 말레이시아 학생 7명, 미얀마 졸업생 1명 등 총 39명의 외국인학생들이 참가했다.
▲사진출처 뉴스1
아세안 회의 정상의 부인 등 아세안 회원국에게 K뷰티, K팝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를 소개하고, 한류문화 산업의 미래와 공동 번영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은 K뷰티 트렌드 쇼, 뷰티 체험존 운영, 한국 화장품 전시 및 홍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출처 KTV 뉴스중심
K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외국인 학생 가운데 트란티넉 학생(베트남), 도제잉 학생(말레이시아), 오드리 학생(말레이시아), 투자루아웅 졸업생(미얀마)은 아세안 국가 유학생 대표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정상의 영부인들에게 K뷰티 전시 및 체험이 이루어지는 부스를 함께 이동하며, 전시된 부스에 대해 설명하는 역할을 맡아 활동했다. 다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외국인학생들도 행사장에서 K뷰티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K뷰티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한국의 미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K뷰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드림 스테이지’에서는 모델 장윤주의 사회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응우웬 티 타잉 흐엉 학생(베트남)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흐엉 양은 인터뷰에서 한국으로의 유학을 결정하게 된 배경과 현재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에서의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그리고 한국에서 배운 K뷰티 지식을 기반으로 베트남의 미용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어 베트남과 한국의 미용산업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는 미래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아세안 정상의 부인들은 흐엉 양의 인터뷰 모습을 지켜보면서 흐뭇해했고 격려의 박수와 함께 기대감을 나타냈다.
K뷰티 전시부스 운영(중소기업존, 한·아세안존, 대·중소상생존 및 뷰티체험존), K뷰티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 겟잇뷰티(공개 방송), K뷰티 트렌드쇼, 헤어·메이크업 시연 및 체험, K뷰티 체험부스(VR체험, 인공피부 3D프린터), 피부진단, 3D 마스크, 아세안 유학생 주제 영상 및 K팝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K뷰티 페스티벌은 K팝 아이돌 스타 우주소녀가 아세안 유학생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희망찬 미래를 담은 노래 ‘이루리’를 열창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이번 K뷰티 페스티벌 행사에 초청받은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아세한 외국인 학생들은 25일 교내 북악관 앞으로 행사 주최 측에서 보내준 외국인전용 단체버스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부산 BEXCO로 출발했으며 행사 참여 후 같은 관광버스와 가이드의 안내로 26일 밤 10시에 학교에 도착해 해산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외국인학생팀의 이지안 주임교수는 ‘이번 행사는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한 달반 전부터 주최측으로부터 사전요청을 받아 여러 가지 서류를 제출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했다.“며 ”외국인 학생팀 소속의 모든 교수님들의 사랑과 열정 어린 유학생 지도 덕분에 한국을 넘어 아세아 지역까지 우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이름과 존재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본문사진출처>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326015
KTV 뉴스중심 http://m.ktv.go.kr/program/again/view?content_id=587844
<관련기사>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38005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326015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326004
KTV 뉴스중심 http://m.ktv.go.kr/program/again/view?content_id=587844
글로벌경제신문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91128144621390841d0c69529_16
아이뉴스24 http://www.inews24.com/view/1225638
데일리팝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42267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41995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911261743312219
그라피 http://www.e-grap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5
위키리스크한국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70986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1261146310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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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127006003&wlog_tag3=naver
KBS 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31405&ref=A
미디어 리퍼블릭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3
비즈니스 포스트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2831
포쓰저널 http://4th.kr/View.aspx?No=335992
더팩트 http://news.tf.co.kr/read/economy/176963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