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 56회 차 방송분 ‘플랜테리어 디자이너’편, 4월 15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돼
조회 수 7926 추천 수 0 2019.06.12 10:40:05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56회 차 방송분 ‘플랜테이너 디자이너’ 편이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C팀의 조영하 학생과 박찬웅 학생(문화컨텐츠학부 14학번)이 스튜디오에 나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플랜테리어란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식물의 배치 방법과 위치를 결정하고, 그 식물에 어울리는 화분을 디자인하는 직업이다. 청문단 학생들은 김지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플랜테리어라는 직업을 몸소 체험했다. 이후 청문단 학생들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플랜테리어에 대해 새로 알게 된 점, 플랜테리어가 된다면 어떤 작업을 하고 싶은 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 플랜테리어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역량,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들의 고충,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매력, 체험 소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영 교수와 김지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스튜디오에 함께 자리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지은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과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적절히 맞춰 인테리어에 맞게 식물과 화분 등을 배치해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직업이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고 직업의 정의를 설명했다. 아울러 플랜테리어가 되기 위한 노력, 플랜테리어 디자이너의 활동, 공간별 플랜테리어 방법, 사용할 식물을 고르는 방법, 플랜테리어 순서, 어떤 분야에 플랜테리어가 필요한 지, 최근 플랜테리어 트랜드, 마음에 들었던 작업,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매력, 플랜테리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 등에 대한 질문에 답했고,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미래 전망 또한 밝다.”며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란 직업의 앞날을 밝게 내다봤다. 또한 “플랜테리어와 마케팅이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마케팅 공부를 하고 있으며 마케팅과 플랜테리어 디자인을 겸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의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어 최수영 교수는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는 21세기 트렌드에 딱 맞는 직업”이라 며 “자연과 실내 공간의 조화가 중요한 요즘 플랜테리어 디자이너는 매우 유망한 직종”이라고 말했다. 이 방송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양상경 학생기자>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tW-weTdkc6k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6dJPn44wM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