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28회차 방송분 ‘수어 통역사’ 편, 9월 17일(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방영
조회 수 9449 추천 수 0 2019.01.29 10:56:01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운영위원장 방미영 교수, 이하 ‘청문단’) 학생들이 제작 및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직업방송의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X 청년기획단이 간다!’ 프로그램(아나운서 ‘조서연’, PD ‘한아름’)의 28회차 방송분 ‘수어 통역사’ 편이 지난 9월 17일(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영됐다. 1부에서는 청문단 D팀(문화콘텐츠학과 17학번 김지현, 손혜영, 장소연 양)이 유지선, 최미애 수어 통역사를 만나 인터뷰한 후 스튜디오에 출연해 수어 통역사에 대한 정보와 소감 등을 전했다. 수어 통역사는 농인들에게 수어로 정보를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직업이다. 청년기획단 학생들은 유지선, 최미애 수어 통역사에게 직접 수어를 배우고 수어에 대해 알아가며 수어 통역사라는 직업의 매력과 수어 통역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 역량 그리고 체험 소감 등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2부에서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최수영 교수와 신명선 수어 통역사가 출연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우리나라에 수어 통역사는 언제 생겨났는지 알려 주고, 수어 통역사가 되는 과정을 소개하였으며, 수어 통역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 계기도 말해 주었다. 또, 수어 통역사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는지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수어를 통역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과 수어 통역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정보나 조언 등도 알려 주어 수어 통역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홍보실=장소연 학생기자>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8UlMnOLNmtg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aKohzWye1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