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금) 오후 7시 서경대 본관 8층 컨벤션홀서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이하 서경대 예교원)의 제 5회 정기패션쇼 <Scentist: 예술에 향기를 입히다>가 12월 7일(금) 오후 7시, 서경대학교 본관8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서경대 예교원 모델학전공(주임교수 김태연), 미용학전공(주임교수 이현숙, 한성진), 시각디자인학전공(주임교수 김문기),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기술전공(주임교수 김만식)이 함께 협업으로 주최된 이번 정기패션쇼는 총 39명의 모델들이 독특하고 창작적인 8개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델학전공은 기획부터 섭외, 홍보, 제작, 협찬, 연출, 모델, 현장스태프 등을 맡고, 미용학전공은 헤어메이크업, 안내, 의상스태프를 맡아 주었으며, 시각디자인학전공은 인쇄물 디자인을, 서경대 공연예술학부의 무대기술전공은 무대, 조명, 음향 등의 공연 시스템을 맡아 모든 분야를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되었다는데 의미가 깊다.
서경대 예교원 모델학전공은 에스팀, YG K+, 가르텐 등 국내 유명 에이전시의 교내 오디션을 통해 학생들의 데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많은 재학생들이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 등 각종 패션쇼와 아레나, 싱글즈, GQ 등 패션 매거진 촬영,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페이스오브아시아, 더룩오브더이어 등의 선발대회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SBS슈퍼모델 김재범, 성혜민을 비롯 이철우, 이호정, 김설희, 이현석 등 많은 탑모델들을 배출하고 있다.
미용학전공은 최고의 시설과 교수진으로 국내 미용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교육기관이며, 최고의 실무교육과 더불어 각종 미용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졸업하게 되므로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뷰티산업의 한류 열풍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각디자인학전공은 실용미술 디자인에 대한 예술적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완성시키는 과정으로 정평이 나 있고, 지속적은 스터디 그룹활동으로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어, 다양한 공모전 수상자와 자격증 소지자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전공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유닉섹스 브랜드 아더월들리(OTHER-WORLDLY), 미니멀리즘 스테이지의 우니베르소(UNIVERSO)와 손신발(SONSHINBAL), have fun this time 스테이지의 브레그(BRAGG), ‘패션에는 정답이 없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필레(PILLE), 웨딩드레스 김진진(KIM JIN JIN), 남성 수트 브랜드 TG패션(TG FASHION)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젠더리스 스테이지는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패션디자인학전공 출신 학생들이, 블랙리스트 스테이지는 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에서 함께 협업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더하여, 라라쉐이킷(LALASHAKEIT), 랩노쉬(LABNOSH), 메디테라피(MEDITHERAPY), 알파브로스(ALPHABROS), 입솜(YVESOM)의 브랜드들이 사은과 경품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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