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의 열애설에 팬들이 우려를 표했다.
12일 동아닷컴은 장기용과 이예나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1년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커플. 신세대답게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해외 여행을 떠나는 등 모습을 보이며 만남을 이어왔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함께한 순간도 포착됐다.
장기용과 이예나는 지난해 1월 각자의 SNS에 같은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이 게재한 사진 속 동일한 음료와 디저트 등이 두 사람이 함께 있었음을 추측하게 한다.
현재 소속사는 별 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걱정 어린 눈으로 장기용을 바라 봤다. “이제 막 얼굴 알리고 뜨려는 타이밍인데, 열애설이 터져버렸다”며 “라이징스타인데 어떡하냐. 열애설 나기에 좋지 않은 타이밍인 것 같다”며 그를 걱정했다.
장기용은 서울컬렉션 김서룡, 이상현, 최범석, 박승건, 장광효 등 컬렉션으로 런웨이를 누비던 모델 겸 배우. 그는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얼굴을 알리며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서경대학교에서 모델연기과를 전공한 그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선암여고 탐정단’,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예나는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한 배우다.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그는 드라마 ‘서클 : 이어진 두 세계’에도 출연했다.
<관련 기사>
매일경제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27384
KNS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91968
Queen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437
스포츠조선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1130100097470006850&servicedate=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