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는 6.30일 논의에서 수도권 상황이 엄중하여 새로운 거리두기 쳬계를 적용하되, 단계기준 초과 시 수도권을 3단계로 격상하기로 하고, 지자체별로 이행기간 동안 최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이후 서울시에서 6.30일 자치구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 하에 1주일 간 거리두기 체계 적용 유예를 결정하고 중대본에 이러한 내용을 알려왔습니다.
- 경기도, 인천시 등도 상황을 공유받고 수도권 전체의 거리두기 재편을 1주간 유예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수도권은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유흥시설 집합금지,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22시 운영시간 등 현재의 조치를 1주일간 유지한다고 하오니 학생 및 교직원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1.[보도참고자료] 수도권 거리두기 일주일 유지 1부 끝
코로나-19 대응비상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