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 참가 아이들에게 악기 기증
한국판 ‘엘 시스테마(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를 이끌고 있는 서경대학교가 28일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악기를 기증했다. 이날 서경대에서 열린 『2016년 우리동네 예술학교를 위한 악기 드림(Dream)식』에는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5명에게 바이올린•첼로•플루트•클라리넷•트럼펫 등의 악기가 전달됐다.
서경대학교 서경예술교육센터(담당 한정섭 교수)는 최근 서울시와 『2016년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사업』을 위한 운영총괄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예술학교’란 서울지역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케스트라, 뮤지컬이 주요 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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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4080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92902109969607001
스포츠경향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09291700003&sec_id=560101&pt=nv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7634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