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총장 최영철)는 18일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에서 박 사무총장은 행복의 사회학과 문화적 삶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박 사무총장은 절대적인 행복은 없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총장은 “행복 뇌파를 자극할 수 있도록 기부나 봉사와 같은 즐거운 일, 문화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일, 마지막으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최고의 행복지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