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내부 프로그램 통해 자기이해 기반 진로 설계 및 구체적인 진로 목표 수립 지원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4월과 5월, 서경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집중 프로그램인 ‘2025학년도 1학기 서경인 진로 잡(JOB)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4월 17일(목)과 18일(금), 5월 15일(목)과 16일(금) 총 4회차에 걸쳐, 매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교내 유담관 9층 Career Lab실에서 진행된다.
‘서경인 진로 잡(JOB)는 날’은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진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주제에 따라 개인 및 직업 가치관 탐색, 만다라트 계획표 작성, 진로 로드맵 작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흥미 유발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인 가치관 및 직업 가치관 탐색을 통한 자기 이해 △만다라트 계획표 안내 및 작성 △진로 로드맵 작성법 안내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본인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목표를 설정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작성한 진로 로드맵은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서 개최할 예정인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와 연계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참여 학생 중 일부는 이를 바탕으로 대회에 참가해 진로 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진로 잡(JOB)는 날’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가치관에 기반한 자기이해를 돕고, 진로 설계를 통해 구체적인 목표 수립과 실행계획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4/16/202504160221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016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502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39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104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6_0003141783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5593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