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 통해 실질적인 진로 설정 역량 강화 기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3월 28일(금)부터 6월 13일(금)까지 약 11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리는 팀당 3~8인의 약 10개 팀으로 구성되어 3월 28일(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 학기 동안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진로동아리는 진로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 주도형 동아리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직자 인터뷰 및 과제 수행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설계 경험을 쌓는다.
진로동아리는 매월 2회 이상 정기 활동을 비롯해 내부 프로그램 2회, 현직자 인터뷰, 진로ㆍ취업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최종 결과물로는 ‘진로 로드맵 경진대회’가 6월 13일(금)에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리 내부 프로그램은 만다라트 계획표 활용, 가치관 탐색, 진로 로드맵 작성, E-DISC 해석 상담, 현직자 멘토링 등 다양한 실습 기반의 활동을 포함하여, 학생들이 학년별로 필요한 경력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본부장은 “이번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정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로 설계 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대학생활을 효과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3/31/202503310178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4883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6989
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52851?sid=102
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4219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21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