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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수업 등 학생 역량 지원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도 강화

올해부터 미래융합대학 확대 개편
학문 간 융합 교육 통해 인재 양성

[실용 인재 양성의 요람]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서울 소재 종합대학 중 취업률 2위 달성.jpg
서경대학교의 취업률은 올해 73.4%로 서울 소재 종합대학 2위를 달성했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취업률 톱10에 드는 성과를 거뒀다.

서경대학교는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올해 1월 교육부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이 73.4%로, 서울 소재 종합대학(학생 수 5000명 이상) 중 2위를 달성했다. 전국 일반대 평균 취업률(64.6%)보다 8.8%p나 높은 수치다. 서경대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서울 소재 종합대학 중 5년 연속 취업률 10위 안에 드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서경대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 세 자릿수 이상의 정규직 취업자를 배출했다. 공무원시험에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합격자를 내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로 진출하고 있다.

이런 성과는 서경대가 학생들에 대한 동기부여와 학생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온 결과다. 서경대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역량 강화 교육, 하이브리드 수업 등 학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학생이 교육 프로그램 이수, 자격증 취득, 공무원시험 합격 등의 성과를 거두면 마일리지 장학금과 서경엘리트(국가고시)장학금을 지급한다.

서경대는 학생 취업 및 창업 지원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탄탄한 창업교육과 지원으로 학생들이 창업 후 큰 성과를 거두도록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서경대는 현장실습, 창업교육, 캡스톤 디자인 등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의 사회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장실습 이수 학생 수가 갈수록 늘고 있으며 창업강좌 이수 수와 캡스톤디자인 해당 학과 이수 학생 수도 상승세다. 서경대는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등은 학생의 진로와 취·창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학생 취업 지원 플랫폼, 비교과 인증 캠프(Camp) 및 콘텐츠전공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진로검사부터 동문특강 및 멘토링, 인턴 직무 체험, 모의 면접,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까지 취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풀코스로 지원하고 있다. 

[실용 인재 양성의 요람]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서울 소재 종합대학 중 취업률 2위 달성 (2).jpg
서경대는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경대는 미래를 주도할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2025학년도에 미래융합대학을 확대 개편해 미래융합학부1(글로벌비즈니스전공, 인텔리전트비즈니스전공, 비즈니스전공,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AI빅데이터전공, 파이낸스앤테크전공), 미래융합학부2(공공행정·경찰행정전공, 영유아교육전공, 환경화학공학전공, 인텔리전트전공, 도시계획공학전공, 토목건축전공), 자유전공학부(미래융합학부 1, 2 전체 전공) 등 첨단 학부 및 전공을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부터 전공자율선택제를 도입해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학생 중심의 맞춤형 학습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학문 간 융합 교육과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경대는 첨단 학과 및 전공을 운영하고 무전공제를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학문 분야 및 전공을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통적인 학문 분야 간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촉진하는 데 교육의 중점을 둘 계획이다.

서경대는 학생 성공을 위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데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역량별 비교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설하고, 이러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이 교양, 전공과 철저히 연계되도록 했다. 이같은 연계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에서 배운 역량이 교양, 전공을 통해 한층 심화되도록 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초교양교육과 기업가정신, 코딩교육은 물론 미래사회 수요에 기반을 둔 맞춤형 전공을 신설하고 이에 걸맞도록 전공기초교육을 강화했다. 교육과정의 변화만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는 없다. 서경대는 새로운 교육과정에 적합하도록 교육방법도 혁신하고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 학습하는 방법 등 학습자 중심의 학습법을 도입했다. 또 무크 확대, 인공지능 기반 개별 학습체제 구축 등을 통해 학습자 주도형 교육환경도 마련했다.

서경대는 대학 내에 12개 R&D 센터를 설립, 정부와 지자체, 국책연구기관, 기업 등과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창의융합형 실용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정책사업을 유치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벌이고 있다.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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