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팀 선정
▲ ‘대상’에 선정된 ‘요정조심’의 ‘대플에 가면’ 숏폼 장면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1월 10일(금)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숏폼 콘텐츠 공모전' 수상삭을 발표했다.
총 30개 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등 6편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은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에 선정된 ‘요정조심’의 ‘대플에 가면’은 숏폼 콘텐츠의 특성을 잘 살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역할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심사 장면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체 참가팀 중 약 65%의 비중을 차지한 지역청년의 높은 참여율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최우수상’까지 수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취업 및 일자리 관련 정책이나 사업에 대한 지역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다는 사실이 성과로 확인됐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스타일을 가진 참가자들이 제출한 콘텐츠를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메시지나 목표를 여러 방향에서 표현할 수 있었다"라며, "이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최신 콘텐츠 제작 스킬을 습득하여 취업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597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846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0_0003027589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3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