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주최한 ‘2024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공공데이터 활용 사업화 공모전’에 참가해 최고상인 ‘최우수상’ 수상
조회 수 150 추천 수 0 2024.12.19 15:59:54
서경대학교팀이 12월 6일(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주최한 ‘2024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공공데이터 활용 사업화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경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김예찬(19학번/팀장/서경대 SW전문인재양성 교육생), 정성엽(18학번/서경대 SW전문인재양성 교육생), 3학년 박성연(22학번), 2학년 이진동(23학번)과 컴퓨터공학과 3학년 민동명(22학번),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2학년 김정현(23학번) 등 6명으로 구성한 서경대학교팀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단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 참가해 ‘경화주월’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경대학교팀의 ‘경화주월’은 경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융합 도시로 성장하는 경주의 다양한 모습을 AI 여행 추천 서비스로 제공하고,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대한 인식과 오해를 바로잡아 경주를 홍보하는 공공데이터 기반 웹 서비스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경대학교 ‘경화주월’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국민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공모전에 제출된 제안서와 시제품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상 1팀(100만 원)과 우수상 1팀(30만 원)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