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전순희 교수 등 무용계 인사, 주호영 국회부의장 예방해 한국 무용계의 현안인 무용진흥법 제정 및 국립무용원 건립 추진 관련 의견 나눠
조회 수 181 추천 수 0 2024.12.17 16:19:35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전순희 교수를 비롯해 사)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과 부이사장이자 경희대학교 교수인 안병주 박사, 단국대학교 김선정 교수 등 무용계 인사들이 지난 12월 3일(화)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예방해 한국 무용계의 현안인 무용진흥법 제정과 국립무용원 건립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은 젊은 무용가들이 활발한 창작활동과 무용 교육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무용계에 대한 애정과 희망을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주 부의장의 무용에 대한 탁월한 식견도 접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경험으로 쌓인 지혜가 새로운 희망을 싹틔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무용인들이 예술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속히 구축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깊이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