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매너 취업 특강 및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별 맞춤형 멘토링 지원
총 8개 분야, 70여 명이 참여해 ‘직무역량 개발의 장’ 기회 가져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11월 29일(수)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각 분야의 산업 현장에서 요구 하는 기초 직무능력을 습득하고 분야별 취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Seokyeong Mentoring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eokyeong Mentoring Day’는 사회 초년생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비즈니스 매너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직무/직군별 전‧현직자들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준비 경험, 취업 동향 등의 각 분야별 생생한 기업 현장 분위기를 공유하고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급변하는 취업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내 유담관 14층과 12층에서 졸업 후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비즈니스 매너를 비롯한 보고서 및 e-mail 작성법 등 기초적인 직무능력 함양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IT/개발’, ‘기획, 전략 및 경영지원’, ‘미용/서비스’, ‘영상 및 디자인’, ‘인사/총무’, ‘광고, 홍보 및 마케팅’, ‘MD/물류’, ‘건축 및 설계’ 등 총 8개 분야로 세부 직무/직군을 구분하여 멘토링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 8명의 멘토와 재학생 7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역량 개발 방법, 현직자의 경험 등에 대해 집중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3학년 김민서 학생은 “올해 처음으로 동계방학 취업연계중점대학 국가근로를 앞두고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현직자의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취업을 위해 어떠한 점을 보완, 강화해야 되는지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고 말했다.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Seokyeong Mentoring Day’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개발, 또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2/05/202412050146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753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438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9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