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속 가을,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다’ 2024 서경대학교 가을 사진 공모전 상황리에 개최.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20학번 서지석 학우 ‘최우수상’ 수상 ···‘최우수상’ 수상자 서지석 학우 인터뷰
조회 수 2153 추천 수 0 2024.11.27 15:00:24
서경대학교 학생홍보대사 ‘온빛’이 주최한 <2024 서경대학교 가을 사진 공모전>이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특색 있고 공감 가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경대학교는 가을의 순간을 담아내고, 캠퍼스의 감성을 널리 알리고자 ‘캠퍼스 속 가을,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16일간 사진 작품들을 접수받아 공모전을 진행했다.
참가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글로벌비지니스어학부 20학번 서지석 학우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물류시스템공학과 1명, 경영학부 2명, 아동청소년학과 1명, 광고홍보영상학과 1명, 전자컴퓨터공학과 1명, 디자인 학부 1명 등 다양한 학과(부) 및 전공의 학우들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 원, ‘우수상’ 수상자(3명)에게는 10만 원, ‘장려상’ 수상자(4명)에게는 각각 5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글로벌비지니스어학부 20학번 서지석 학우를 만나 수상 소감과 함께, 공모전에 제출했던 작품에 관한 설명을 들어봤다.
□ 인터뷰: 서지석 학우(글로벌비지니스어학부 20학번)
- 안녕하세요,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노어전공 20학번 서지석입니다.
-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소감이 어떤지 궁급합니다.
사진을 제출할 당시에는 처음 참가해 보는 공모전이라 참가에 의미를 두고 있었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실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평소에는 사진촬영을 취미로만 즐기고 있어서 '내가 수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커서 더욱 놀랐던 것 같습니다.
- 학교 내외부에 여러 공모전이 많은데, <2024 서경대학교 가을사진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평소에 취미로 사진을 찍는 것을 시작했는데 주변에서 제 사진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조금씩 생기고 이런 분들 덕분에 사진에 대한 자신감을 조금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학교에서 <2024 서경대학교 가을 사진 공모전>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를 권유받아 정말 사람들이 제가 찍은 사진을 마음에 들어 할지 궁금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공모전을 준비했고, 어떤 부분을 특히 고민하면서 사진촬영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가 서경대학교의 가을 사진이기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학교에서 어느 장소가 가장 가을의 느낌을 강하게 줄지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공모전 기간 동안에는 가장 좋은 시간에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학교에 두고 다니며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주기적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 각 사진에 대한 설명과 사진에 담긴 촬영 의도, 그리고 사진에 어떠한 느낌을 주고자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첫 번째 사진은 학교 내에서 가을 느낌이 가장 많이 나는 혜인관을 사진에 담아야 겠다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어 찍게 된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도 마찬가지로 혜인관을 찍은 사진인데 해가 질 무렵에 혜인관을 정면으로 비추는 햇살이 건물 벽면에 빨갛게 물든 담쟁이덩굴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가을 햇살의 따듯함이 느껴져서 사진에 담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북악관 앞쪽 2115번 버스 정류장 쪽에서 찍은 사진으로 평소 학우분들이 학교에 도착하고 귀가하면서 가장 많이 지나다니는 장소이지만 대부분 학업, 취업 등의 문제로 피곤을 느끼며 버스를 기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피곤함 때문에 그냥 지나쳤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서경대학교 학우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사진에 담아 제출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해 주세요.
평소에 주로 이곳저곳 걸어 다니며 사람들이 바쁘게 지나쳤던 곳들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저 또한 학업에 치여 바쁘게 지나다니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며 사진 찍는 동안에는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학교 이곳저곳을 걸어 다니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평소에 놓쳤던 학교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두며 당시의 기억을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의 즐거움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경대학교 학우분들도 꼭 학교가 아니더라도 평소 그냥 지나쳤던 풍경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실=임다현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