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편차·생활권역 고려해 선거구 조정을"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이 최근 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동작구 지역내 인구편차 및 생활권역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거구 및 의원정수 조정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7월 구성됐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 용역을 진행하며 관련 법률 검토, 동작구 인구 추이 분석, 자치구별 증원 전략 파악 등을 통해 선거구 개편 근거를 마련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노성철 대표의원과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청취하고 동작구 선거구 조정에 적용할 대안을 검토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보냈다.
노성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로 도출된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이 향후 선거구 조정에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작구의회 구의원이 평등한 지역 대표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시민일보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1692857552
<관련기사>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750527&code=61111111&cp=nv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9725
전국매일신문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