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디자인&영상대학 광고홍보영상학과 1학년 노지영 학생, 경찰청 주관 ‘2024년 바른 112 신고 공모전’ ‘대상’ 수상
조회 수 838 추천 수 0 2024.11.05 13:30:23직관적이고 분명한 메시지로 올바른 112 신고 메시지 전달
서경대학교 디자인&영상대학 광고홍보영상학과(학과장 김문기) 1학년 노지영 학생이 경찰청이 주관하는 ‘2024 바른 112 신고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1일(금)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제67주년 112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렸으며, 이번 기념식에는 제4회 바른 112 신고 공모전 수상자, 112 협업 유공자, 긴급신고 관계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112 경찰, 지역 경찰, 교통 경찰, 범죄예방 질서 유지 관계자, 형사, 여청수사, 과학수사요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제4회 바른 112 신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상 분야에서는 이진우(대상), 김세연(최우수상) 등 총 3명을 비롯해 9명이, 포스터 분야에서는 일반부 대상 이호영을 포함한 6명과 학생부 대상 노지영을 포함한 6명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112는 국민 불안과 불편을 일일이 살피고 알리며 지난 67년 동안 국민 비상벨로 책임을 다하여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켜드리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112는 언제나 국민 곁에서, 변함없이 국민에게 지향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바른 112 신고 공모전'은 영상 분야에서 총 9명, 포스터 분야에서 총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영상학과 학생들은 위와 같은 공모전에서 꾸준히 서경대학교의 이름을 빛냄과 더불어 각종 공모전에서 꾸준한 수상 실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