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골프지도자연맹(SGA·회장 조상현)이 약국 개설 및 운영 컨설팅 기업인 ㈜조인&해피 팜컨설팅(대표 조송미)과 손잡고 ‘2024 스포츠한국 조이&해피배 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11월 7일 강원도 횡성의 벨라스톤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약업계 관계자와 아마추어 60명 15개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앞세워 멋진 샷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대회 장소인 벨라스톤컨트리클럽은 파72, 전장 6882m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50여분 거리에 불과할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울창한 숲속에 둥지를 틀고 있어 골프와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조선잔디로 구성된 페어웨어는 쿠션감이 느껴질 만큼 밀도가 높아 참가자들이 울긋불긋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약업계 관계자들이 골프를 통한 친목쌓기와 함께 다양한 업계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유의 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기에 골프 전문 지도자들로 구성된 연맹 관계자들의 수준 높은 원포인트 레슨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스포츠한국골프지도자연맹은 지난 2018년 실력있는 골프지도자 양성을 목표 설립된 민간 골프단체로 대학의 골프 관련 학과와 협력해 매년 짜임새 있는 골프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아마추어 지도자를 배출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지도자 실기테스트가 병행된다.
대회는 11월 7일 오후 12시에 18홀에서 동시에 티업을 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동점자가 있을 경우 백카운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의 또다른 관심사는 주최사인 조이&해피 팜컨설팅의 파격적인 지원이다. 순수 아마추어 대회이기 때문에 상금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본상은 물론 각종 이벤트상에서도 상금에 버금가는 푸짐한 시상품과 참가상품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 주최사인 조이&해피 팜컨설팅은 ‘매칭팜’ 서비스를 통해 ‘약국 개설·이전, 입지선정, 초기세팅, 구인·구직(약사, 직원 기본교육)’ 등 약국 개설 및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국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약국 개설 때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위험 요소인 입지선정 과정에서 30여년 간 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 약사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개점 이후에도 원활한 약국 경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조송미 조이&해피 팜컨설팅 대표는 “평소 함께 골프를 즐기고 사랑하는 업계 안팎의 여러 선후배, 동료,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관심사를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조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조이&해피 팜컨설팅이 이뤄가고자 하는 바를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약업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고견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서경대학교 스포츠융복합연구소가 스포츠한국골프지도자연맹과 함께 주관을 맡으며 ㈜팜프렌즈, ㈜SDE생명과학, 보령머드뷰티, 파인빌CC, 1879골프, 스툴존바이오가 후원사로 나섰다. 대회 참가 관련 문의는 이종환 스포츠한국골프지도자연맹 본부장(010-9188-8362) 또는 조송미 대표(010-9804-7728)에게 하면 된다.
<원문출처>
스포츠한국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77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