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화)부터 9월 27일(금)까지 나흘간 스콘 스퀘어서 열려
풋살, 족구, 발야구, 판뒤집기, 피구 등 총 8개 종목 경기 치러
공동 종합 1위 군사학과 ·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종합 3위 경영학부 차지
서경대학교 제52대 한숲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종휴, 부총학생회장 서재완)가 주최한 ‘2024년 서경대학교 청야체전’이 9월 24일(화)부터 9월 27일(금)까지 나흘간 교내 스콘 스퀘어와 풋살 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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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야 체전에서는 풋살, 족구, 발야구, 판 뒤집기, 피구, 농구, 이어달리, 줄다리기 등 총 8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으며 6개 단과대학과 17개 학과(부)가 참여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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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경대학교 청야 체전의 종합우승은 군사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공동으로 차지하였으며, 종합 3위는 경영학부에게 돌아갔다.
<청야체전 대진표1>
<청야체전 대진표2>
각 종목별 우승의 경우 족구 우승-경영학부, 피구 우승-경영학부, 농구 우승-군사학과, 발야구 우승-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풋살 우승-군사학과. 줄다리기 우승-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판 뒤집기 우승-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 이어달리기 우승-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가 차지했다.
<한숲 총학생회 사진>
제52대 한숲 총학생회 학생회장 김종휴 학우는 “2024 청야체전이 무사히 끝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번 체육대회는 모든 학우들이 하나가 되어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학우 여러분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휴 학우는 또, “이번 체전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서, 서로를 격려하며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야 체전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리 학교 학우들이 하나 되고, 학생들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청야 체전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데 함께해 준 모든 심판진 분들과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