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무용예술학부 & 서경대 예술교육원 실용무용전공 학생들, ITV '2024 시흥시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 스페셜 무대 올라 ‘Link the Stage’ 작품 통해 국내 최초로 AI 로봇과 인간의 합동 댄스 선보여 ‘화제’
조회 수 772 추천 수 0 2024.08.29 10:47:53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의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이 경인방송(ITV) 주최로 지난 8월 23일, 24일 양일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별빛공원에서 열린 '2024 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의 스페셜 무대에 출연해 국내 최초로 로봇과 인간의 합동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의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은 'AI 로봇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한 ’Link the Stage‘라는 작품을 통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탑재한 로봇 '타이탄'과 생동적이고 역동적인 춤을 선보였다.
’Link the Stage‘는 '타이탄' 로봇 구동 실험에 성공한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로봇과 인간의 합동 댄스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공연 작품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와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원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이 한달여 기간 동안 준비한 의미있는 무대였다. 특히, 'AI 로봇 타이탄이 국내에 선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로봇과 인간의 합동 댄스를 지휘한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천성욱 교수는 “재학생들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에 자신들이 창작한 공연을 수행함으로써 전문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큰 계기가 되었고 학교 이름도 빛내는 기회가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경인방송(ITV)이 주최한 '2024 시흥 거북섬 썸머나잇 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지역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다양한 먹거리와 화려한 무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행사 관련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R4TLJ6K0xM 거북섬페스티벌 홍보영상 11~15초
https://www.youtube.com/watch?v=UHsVyeeyiu4 티저영상
https://www.instagram.com/p/C-7_Fk7vfPZ/?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3D%3D&img_index=1 거북섬 페스티벌 인스타
https://news.ifm.kr/news/articleView.html?idxno=396788 경인방송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