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시 모집_서경대
서경대가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도전에 대응하고자 ‘미래융합학부’를 신설하고, ‘현장 실무 중심 창의융합 교육’으로 실용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학과 및 전공 별로 특성화된 ‘현장 실무 중심 창의융합 교육’으로 실용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과 및 전공의 경쟁력을 높여 전체 대학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게 하고, 여기서 더 나아가 기업이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서경대는 지난해 융합대학 내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와 스포츠앤테크놀로지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 융합대학의 명칭을 ‘미래융합대학’으로 바꾸고 미래융합대학 내에 ‘미래융합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 신설된 ‘미래융합학부1’과 ‘미래융합학부2’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학부로 현재와 미래의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도전에 대응하고자 만들어졌다.
‘미래융합학부’는 과학·공학·인문학·예술 등 여러 학문 분야를 융합하고 다양한 전문성을 결합해 학생들에게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5학년도 입시부터 선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나 역량에 맞춰 다양한 학문 분야를 탐구할 수 있다. 이 학부는 전공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하고 학문을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K-패션·뷰티 산업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 주도
서경대는 첨단학부 신설과 함께 전통적인 강의 중심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 중심 및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글 로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연구 및 혁신도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서경대는 K-패션, K-뷰티, K-팝 산업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미용예술대학과 공연예술 대학, 실용음악학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패션·뷰티·음악 간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과 융합 교육을 제공하고있다. 15개 학과(전공)와 외부 전문가들이 협업을 이뤄 다 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허브(HUB)와 콘텐츠커머스융합, 화장품브랜드 매니지먼트, 사이버 드론봇, 빅데이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공연예술창작경영, 패션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핀테크 등 7개 융합 전공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대학은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등은 학생의 진로와 취·창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교의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또 서경대는 대학과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체제를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전환했다.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을 구축하는 등 학사 제도를 개편했으며, 교원 인사제도에서도 산학협력 실적을 반영해 교수들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성화 분야 기술개발 및 창의형 융합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산업 발전 및 취업률 제고에 힘을 쏟는 등 대학의 무게 중심을 산학협력으로 옮겼다.
<서경대학교 홍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Rg2yc8bans
PBL 수업과 현장실습으로 산학협력 인재 육성
대학은 산학협력의 존재 가치를 ‘학생’에 두고 있다. 많은 지원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게 핵심이다.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캡스톤디자인’이 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부과정에서 학습한 전공 이론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설계·제작하는전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요구에 적합한 창의적 설계 기술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문제 기반 학습(PBL) 수업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나 기업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학생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교수자와 기업 실무자가 가르치는 실무적이고 진회된 수업 방식이다.
서경대의 또다른 산학 연계형 교육은 ‘현장실습’이다. 서경대는 국가근로장학 취업 연계 중점대학사업, 현장 실습 학기제, ICT 학점 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사업,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을 교육과정에 적용해 교육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대학에서 기관· 기업과의 직접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운영 계획 확인, 기업 방문 및 점검, 학생 매칭, 마무리 평가까지 관장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대학은 학내에 따로 진로취업지원센터를 두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학 산학협력단은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학생 취업 지원 플랫폼, 비교과 인증 캠프 및 콘텐츠전공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Career Challenge Campus(C.C.C) 프로그램, 지적재산권 확보 실무 프로젝트(HUB), 2023 동문과 함께하는 진로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운영한다.
<원문출처>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