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운(왼쪽) 투비소프트 기술 부문 부사장과 강선미 서경대 교수가 ‘인공지능(AI) SW 전문ㆍ융합인재 양성 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X(디지털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이경찬)가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서경대와 ‘인공지능(AI) SW 전문ㆍ융합인재 양성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 연구 활동 및 정보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경대 유담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다운 투비소프트(기술 부문) 부사장과 강선미 서경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두 기관은 ▲AI 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산학합력 프로젝트 기획 및 참여 ▲기업 실무에 필요한 학과 커리큘럼 공동 기획 및 개설 ▲AI SW 전문인력 공급ㆍ채용ㆍ창업 프로그램 지원 및 멘토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서경대와의 산학 연계로 우수한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상호 시너지가 많은 SW 전문가를 배출하고 국내 SW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앞서 부경울IT연합회,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 등과 MOU를 체결하고 인재 양성 및 IT산업 발전에 뜻을 모은 바 있다. 또 자사 UI/UX 솔루션 ‘넥사크로’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하며 개발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8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문출처>
조선비즈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3/14/BKJ4RBRKUVBMDG6UJMKLD2JXA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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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40314517953?OutUrl=naver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4_0002660207&cID=10403&pID=15000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14050563
아이뉴스24 https://www.inews24.com/view/1697241
NBNTV https://www.nbntv.kr/news/articleView.html?idxno=89086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403140907429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