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총회 및 학술발표회’ 개최
▲ 한국아스팔트학회는 지난 7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2024년 한국아스팔트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아스팔트학회 신임회장에 최재순 서경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아스팔트학회는 지난 7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2024년 한국아스팔트학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박태순 현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욱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축사에 나선 가운데 ‘에폭시 아스팔트 포장의 기술적 과제’(박태순 회장)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학회는 이어 정기총회에서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등 총 3개 의안과 2개 보고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우수논문 시상에서 조동민 도경건설(주) 이사(논문상)를 비롯해 김경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이경하 (주)세건이엔에스 연구소장, 김성운 (주)우창이앤씨 이사 등이 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아스팔트학회는 지난 2010년 5월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아스팔트의 재료, 설계, 시공, 유지관리와 아스팔트 제품의 응용, 혼합물에 기술의 발전과 보급과 아스팔트 각 분야의 전문화된 이론, 정책과 실무에 관련된 학술연구 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학문적 교류와 국제협력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정회원 168명 등 총 18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최재순 교수
<원문출처>
매일건설신문 https://mcnews.co.kr/80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