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3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조회 수 1841 추천 수 0 2023.12.21 09:34:11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역할을 전 연령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학과장 김문기 교수) 3학년 김윤진, 이진솔, 장민선 학생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과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공공의료를 이해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공공의료 오해 바로잡기, 공공의료 경험·인식,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역할을 쉽게 시각화하여 전달할 수 있는 영상(숏폼) 및 슬로건 콘텐츠를 주제로 했다.
시상식은 12월 13일(수) 오전 서울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와 함께 열렸으며, 시상식에는 ‘2023년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와 공공의료 우수기관 및 공로자가 참석했다. 공모전은 숏폼 영상, 슬로건 분야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총 8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고홍보콘텐츠학과 광고연구회 [Team AD-Leave]의 21학번 김윤진, 이진솔, 장민선(출품팀명-공공의료앰배서더) 학생은 ‘2023년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의 세부 주제 중 하나인 ‘공공의료의 중요성과 역할’의 함축된 의미를 영상에 담아냈고, 전 연령대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공의료에 대한 내용을 담은 노래(모두의 공공의료)를 만들어 작품을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서경대학교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위와 같은 광고 공모전에서 서경대학교의 이름을 빛냄과 더불어 각종 공모전에서 꾸준한 수상 실적을 내고 있다. 이번 ‘2023년 공공의료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3명의 학우들을 포함하여 최근까지 다수의 광고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우들은 광고홍보콘텐츠학과 학과장 김문기 교수와 김희연 교수가 열정을 가지고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고연구회 [AD_leave 애드리브]를 통해 Personal Teaching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학과장 김문기 교수는 광고 공모전 수상이 광고인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광고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첫걸음임을 강조해 왔다.
자료출처 : https://www.nmcpubliced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