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은 지난 11월 4일(토) 낮 12시 교내 컨벤션홀에서 서경대학교 총장배 대학 실용무용 경연대회 ‘장학:볼륨-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대회에선 우승을 했지만 올해는 준우승에 그친 서경대학교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은 학교 대항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실용무용전공 학생들 간의 경연대회로써, 춤의 감각과 예술적 표현을 경쟁하며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대회명인 ‘장학:볼륨-투’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예술적 능력을 전하는 플랫폼으로써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회는 다채로운 춤의 스타일과 테크닉을 경쟁하는 장으로서,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예술성을 드러내며 무대를 빛냈다.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교수진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많은 학생들이 뛰어난 무용 기술과 예술적 재능을 선보여 우리 대학의 높은 실용무용전공의 수준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으로, 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전공 학생들의 뛰어난 무용 실력과 열정을 증명하는 자리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