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엘레강스가 지난 5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아시아오픈컬력션의 축하무대 ‘서경스콘패션쇼’에 참가해 우아한 여성의 품격을 빛냈다.
이번 컬렉션은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룩’으로 주목받았다. 마담엘레강스는 러스틱적인 감각에 트렌디를 입혀,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그렇기에 더욱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컬렉션의 주제를 ‘아름다운 순간’으로 명명하고 싶을 정도, 마담엘레강스의 이번 스타일은 우아한 여성의 품격을 드러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대학교 예술원 모델학전공ㆍ시니어모델과정 모델들도 우아하고 기품 있는 워킹으로 마담엘레강스의 패션철학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서경대 모델들은 표정과 손짓까지 세심하게 연출하며, 마담엘레강스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렸다. 슈퍼모델 김태연(서경대 교수ㆍSBS슈퍼엘리트모델대회 준우승)은 무대연출과 모델지도를 통해 패션쇼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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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관람한 한 관객은 “마담엘레강스의 컬렉션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였다”며 “서경대 모델들의 워킹은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객은 “서경대 모델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패션 모델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했다.
서경대+마담엘레강스의 이번 패션쇼는 이처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거품을 철저히 배제한 진정한 여성미
마담엘레강스는 허세, 허영, 과장 등을 배제하고 옷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보기드문 브랜드이다. 그런 만큼 기나긴 전통 속에 살아 숨쉬는 장인들의 힘을 존중하고, 이를 가장 잘 녹여낸 고품격 부인복 브랜드이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오후의 티타임을 가지면서 드러나는 풍요로운 자연미, 그 자긍심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우아함’,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아름다움을 갖춘 패션브랜드이다.
<원문출처>
무비스트 https://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7&id=atc0000000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