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튼가먼트는 지난 11월 5일,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벡스홀에서 열린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오픈컬렉션의 축하무대로 열린 서경대학교 스콘패션쇼 별경에서 2024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포튼가먼트는 이번 컬렉션에서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이끈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의상을 선보였다. 무대연출 및 모델 지도는 슈퍼모델 김태연 교수(서경대 모델연기전공ㆍ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가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이번 무대는 서경대 예술교육원 모델학전공과 시니어모델과정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진 자리였다.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펼치는 것을 의식한 장원석 디자이너의 세대 초월적 감각이 돋보였다.
화려한 자연에 녹아져있는 서정적인 컬러들과 남성적인 라인의 클래식한 턱시도에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낸 그의 작품들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의상은 세대불문, 변하지 않는 미적 요소로 채워졌다. 모델들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 혹은 화려한 프린트의 드레스를 입고 관객들 앞에서 맘껏 포튼가먼트의 멋을 뽐냈다.
■ 포튼가먼트, 프리미엄 비스포크 브랜드의 위상 그대로
포튼가먼트는 2010년 설립된 프리미엄 비스포크 브랜드이다. 맞춤정장, 맞춤셔츠, 맞춤넥타이 등 다양한 맞춤복을 제공한다. 2018년 맞춤업계 최초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고, 예비부부 대상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포튼가먼트의 대표적인 특징은 섬세한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운 소재이다. 오랜 경력의 장인들이 꼼꼼하게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맞춤정장은 고객의 체형과 스타일에 완벽하게 맞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하이엔드 원단 브랜드 도멜과 협력해, 품격과 격식을 갖춘 슈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포튼가먼트는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주고 있. 클래식한 슈트부터 트렌디한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고객이 원하는 슈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포튼가먼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023년에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이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비스포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원석 디자이너는 “포튼가먼트는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프리미엄 비스포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무비스트 https://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7&id=atc000000010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