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 제주 엠버퓨어힐&리조트 송악홀서
서경대학교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철민 교수)는 11월 2일(목) 제주 엠버퓨어힐&리조트 송악홀에서 환경보건학회가 주최하고 서경대 환경보건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제1회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1일~3일에 진행된 ‘한국환경보건학회 2023 가을 정기 학술대회’의 특별세션 중의 하나로 이루어진 이번 ‘2023년 제1회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 전문가 세미나’는 ‘대기질 모니터링 및 센서 기술’을 주제로 센서기반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측정 데이터의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을 위한 센서모니터링 적용방안(㈜그린솔루스 봉춘근 대표), △데이터 전송 및 처리기술 측면에서의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엔씨엘 조원득 박사), △디지털 환경영향평가 플랫폼 기술 개발: 대기환경 및 생활환경 분야 중심으로(KEI 전형진 박사), △도시대기 모니터링 데이터의 활용: 건강영향평가를 중심으로(서울연구원 김효미 박사), △모델링을 이용한 고속버스 터미널 배출원에 의한 대기질 평가와 주변 건물의 영향 분석(서경대학교 김희석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잇따라 이루어졌다.
이철민 서경대 연구정보 환경보건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보건 연구정보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08/202311080107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5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