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중국 항저우 저장미디어대학(총장 쉬 샤오 저우)과 지난 10월 26일(목) 저장전미디어대 회의실에서 양교간 학생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업무협약을 통해 2+2 등 학생교류와 교수들 간의 연구교류, 그밖에 우호 증진 및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경대 구자억 혁신부총장은 "서경대는 예술분야에 특성화가 잘되어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저장미디어대학도 예술, 방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대학“이라며 ”두 대학의 협력은 한중 양국의 관련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국 저장미디어대학은 14,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신문, 방송미디어, 예술분야에서 중국 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수 대학이다. 학교 내에 TV방송국이 있으며 지역내 30만명이 시청하고 있다. 제2캠퍼스인 영화영상캠퍼스에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영화 관련 시설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1/01/202311010203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403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47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7854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900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4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