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가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에서 주관하는 ‘새싹(SeSAC) in 캠퍼스’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며,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전환 예비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서경대학교 새싹 in 캠퍼스 교과목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인공지능 △누구나 쉽게 만드는 인공지능 △누구나 쉽게 만드는 메타버스 △함께 만드는 메타버스 공연 △누구나 할 수 있는 나만의 앱 만들기 5개로 구성되어 있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양으로 운영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은 전문가 고유의 영역이 아닌 모든 영역에서의 융합의 도구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디지털 세대의 모든 전공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디지털 혁신 인재상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예술과 문화산업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국제화로 인해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학생들은 디지털 예술과 관련 기술 및 도구에 능숙해져야 미래의 산업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2023학년 2학기에 개설되는 상기 교양과목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으로써 비전공자의 특성을 고려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수업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 구성했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성공적으로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현장실무전문가가 멘토로 나서 주기적으로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또, 현장실무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최종 성과물을 공모전, 전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 및 시작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도화/시작품으로 제작된 성과물을 이용해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원문출처>
조선에듀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9/01/20230901801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