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톱10' 기록..2023학년 정시모집 신입생 경쟁률도 '톱3' 차지
서경대가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된 '2022 졸업생의 취업현황'(2020년 8월 및 2021년 2월 졸업생의 2021년 12월 31일 기준 취업현황)에서 취업률 '71.2%'를 기록하며,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학생 수 5000명 이상)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4.2% 상승한 결과로 2021년 67%로 9위, 2020년 69%로 9위에 이어 3년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대학은 성균관대로 78.5%였으며, 서강대 71.9%, 연세대 71.4%, 한양대 71.4%에 이어 서경대가 '톱5'에 랭크됐다. 1위인 성균관대 외에 2~5위를 기록한 서강대, 연세대, 한양대, 서경대가 같은 71%대로 0.2~0.7%의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각종학교(대학)와 산업대를 제외한 일반대, 교대, 이공계특성화대 합산 전국 202개 대학 평균은 '64.2%'였으며 국/공립 대학 '60.2%', 사립 대학 '65.5%', 수도권 대학 '67.7%'. 비수도권 대학 '62%'의 평균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편, 서경대는 지난 1월 2일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567명 모집(정원 내)에 5,278명이 지원해 평균 9.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서울지역 4년제 종합대학 중 강서대 13.63대 1, 홍익대 11.95대 1에 이어 '톱3'를 차지했다.
이밖에 동덕여대 9.07대 1, 삼육대 8.66대 1, 중앙대 8.31대 1, 서울여대 8.30대 1, 건국대 7.64대 1, 광운대 7.25대 1, 숭실대 7.33대 1, 한성대 7.11대 1, 덕성여대 6.78대 1, 세종대 6.60대 1, 한국외대 6.57대 1, 성신여대 6.18대 1, 가톨릭대 5.85대 1, 상명대 4.76대 1, 한양대(서울) 4.77대 1, 고려대(안암) 3.7대 1, 서울대 3.18대 1, 연세대(서울) 3.72대 1, 서울시립대 4.63대 1, 성균관대 4.08대 1, 숙명여대 4.25대 1, 이화여대 4.08대 1, 경희대 4.66대 1, 국민대 5.97대 1, 서강대 4.97대 1, 동국대(서울) 5.11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원문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