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2022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기획사업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멘토 선발 및 오리엔테이션 진행
조회 수 4744 추천 수 0 2022.08.11 10:06:00멘토 5명 최종 선발···사업계획 및 활동과정, 멘토링 일정, 기타 행정사항 등 안내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는 ⌜2022년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지역의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멘토를 최종 선발하였으며, 선발된 멘토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22년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 주관처는 5년째 본사업을 담당하며 50세 이상의 중·장년 세대가 다른 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기획사업으로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인문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사업참여자의 우수사례 소개 및 아카이빙을 위한 ‘NEAR’ 사례집 제작, 사업 과정 전반을 스토리텔링한 가이드 영상 ‘인생극장’ 제작, 졸업멘토를 대상으로 인생나눔교실 졸업 이후에도 경쟁력 있는 인문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과 ‘우·멘·소(우리 멘토를 소개합니다)’ 진행, 사업 잠재적 참여자(예비멘토)의 발굴과 교육을 위한 ‘예비멘토 교육과정’ 운영 등이 있다.
그 중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은 주요 사업인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의 졸업멘토(3년제)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본인 거주지역 인근의 멘티기관을 직접 발굴하고, 지속적인 인문가치를 발휘하기 위한 자기주도형 인문멘토링 지원사업이다.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오리엔테이션은 최종 선발된 5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한 해의 원할한 멘토링 운영을 위해 사업의 취지 및 이해도를 높이고, 멘토별 멘토링 계획 공유 및 활동과정과 결과공유 일정 등 기타 행정 사항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멘토는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멘토가 직접 발굴한 멘티기관을 방문하여 총 5그룹 100회차 내외의 멘토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한 졸업멘토는 ‘우·멘·소(우리 멘토를 소개합니다)’의 기획사업과 연계되어 멘토링 PR영상을 제작하는 등 졸업멘토의 거주지역 내 멘토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콘텐츠를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는 “‘인생나눔교실’을 졸업한 멘토가 졸업 이후에도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인문멘토링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고, 그 과정을 함께 응원할 것.”이라며 “‘우리동네 인생나눔교실’을 통해 멘토가 자기주도적으로 멘티를 발굴하고, 인문멘토링을 기획 운영하여 본인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2/08/11/202208110100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390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231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2496
베리타스 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