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 재학생들,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중앙무용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제104회 전국무용예술제’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 거둬
조회 수 4693 추천 수 0 2022.07.14 13:58:23서경대학교 무용예술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조영서 학생, 2학년에 재학 중인 신하은 학생이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중앙무용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제104회 전국무용예술제’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6월 18일(토)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조영서 학생은 일반부 창작부문에 '명금일하'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명예의 '대상'을, 신하은 학생 역시 일반부 창작부문에 '음률의 깃들다' 작품으로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조영서_명금일하>
<신하은_음률의 깃들다>
‘제104회 전국무용예술제’는 우수한 무용전공 학생과 일반인에게 실기 발표를 통하여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용의 교육적 효과와 한국의 무용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무용예술학부 한국무용전공은 2000년도부터 수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한국무용의 전통을 잇는 의미 있는 학과로 자리매김했다. 무용예술학부는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학과 특성화 방안으로 전국 무용경연대회 출전을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해마다 각종 국내외 유수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무용수로서 다양한 경험과 이후의 진로를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