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수)부터 5월 13일(금)까지 3일간 교내 스콘 스퀘어 등서
풋살, 농구, 족구, 족배구, 피구, 발야구, 이어달리기 등 총 7개 종목 경기 치러져
종합우승 군사학과, 종합준우승 경영학부 차지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단체사진>
<경영학부 단체사진>
<군사학과 단체사진>
<발야구 선수 단체사진>
서경대학교 인문대와 사과대가 연합하여 진행한 ‘인싸-체전’이 5월 11일(수)부터 5월 13일(금)까지 3일간 교내 스콘 스퀘어와 풋살 경기장 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인싸체전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열린 첫 공식 행사로, 시작 전부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다.
<풋살 경기모습1>
<풋살 경기모습2>
<농구 경기모습1>
<농구 경기모습2>
<족배구 경기모습>
<피구 경기모습>
<발야구 경기모습1>
<발야구 경기모습2>
<이어달리기 경기모습>
인싸체전이 개최된 3일 동안은 선수들의 경기 중 기합소리와 학생들의 힘찬 응원소리가 캠퍼스 안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터져 나왔다. 과를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학과 학생들은 선수들을 응원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흥겹게 체전을 즐겼다. 이번 인싸체전에서는 풋살, 농구, 족구, 족배구, 피구, 발야구, 이어달리기 등 총 7가지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인싸체전 대진표>
<미니게임 진행모습>
<응원단 모습>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체전이 열리기 전 각 학과의 단톡방을 통해 종목별 참여 인원을 참여 모집했고, 지원 선수들을 토대로 팀이 꾸려졌다. 학생들은 참가하는 체전 종목이 수업과 겹칠 경우 공결처리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인싸체전에서는 경기 중간 중간 에 미니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해 cgv 상품권, 카페 쿠폰, 스포렉스 일일 이용권 등을 상품으로 주는 등 즐길 거리가 많았다.
<종합우승 군사학과>
<종합준우승 경영학부>
<시상식 모습>
22년도 인싸체전의 종합우승은 군사학과가 차지하였으며 종합준우승은 경영학부에게 돌아갔다. 각 종목별 성적을 보면 풋살 우승-군사학과, 농구 우승-군사학과, 족구 우승-경영학부, 족배구 우승-군사학과, 피구 우승-군사학과, 발야구 우승-군사학과, 이어달리기 우승-군사학과가 차지했다.
이번 인싸 체전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열린 첫 공식 행사였던 만큼 학생들의 참여도와 경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고, 우승을 위한 경쟁 또한 치열했다. 비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던 학과의 경우 이번 시간을 통해 동기 및 선후배와 교류하며 자신의 과, 학부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고 대면 수업을 했던 다른 학과(부)들도 아직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는 하나 모처럼 제한되고 통제된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맘껏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며 학우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홍보실=황주영 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