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서경대학교 피아노 앙상블 SPE 제5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피아노 앙상블 SPE는 서경대학교 음악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교수 및 강사들이 음악의 뜻을 함께하는 단체이다.
피아니스트 조선주, 조소영, 박정애, 오영란, 김지영, 김희균, 전혜란, 최소영, 홍은주, 송승미, 소현정, 김선민, 이선호, 최성진 그리고 김용진이 연주 및 해설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의 1부에서는 ▲J. S. Bach / Sheep May Safely Graze for One Piano Four Hands ▲S. Rachmaninoff / Valse and Romance for One Piano Six Hands ▲A. Piazzolla / Adiós Nonino for One Piano Four Hands, Libertango for Piano One Four Hands(arranged by Young Min Choi) ▲S. Prokofiev / Symphony No. 1 in D Major, Op. 25 ‘’Classical’’ for Two Pianos를 연주한다.
이어 2부에서는 ▲E. Chabrier / España Rhapsody for Two Pianos ▲A. Arensky / Suite No. 1, Op. 15 for Two Pianos ▲S. Rachmaninoff / Suite No. 1, Op. 5 “Fantasie-Tableaux” for Two Pianos를 연주한다.
서경대학교 피아노 앙상블 SPE는 앞으로도 꾸준히 정기연주회를 가지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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