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목), ‘서울 ADEX 2021'서···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석 성황리에 이뤄져
서경대학교 미래국방창업센터(센터장 조동연)는 UN 제정 세계평화의 날 40주년 기념 학술회의를 유엔한국협회와 공동 주관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진행된 ‘서울 ADEX(국제 항공우주 방산분야 전문 무역 전시회) 2021’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21일(목)에 개최됐다.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GCS International)와 세계태권도연맹이 공동 주최한 이날 학술회의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하이브리드(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서경대 미래국방창업센터의 조동연 센터장과 이경택 연구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윤상철 교수, 유엔한국협회 박흥순 부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을 개진하는 등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은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정과 유엔 평화유지활동의 미래' 그리고 두 번째 세션은 '미래군과 평화를 위한 기술 진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조정원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및 WT 총재는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스포츠가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ADEX와 같은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강력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태권도를 통해서 우리는 포괄성, 존중, 인내, 예의 등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매트 위에서는 경쟁자이지만 우리는 공정하게 겨룬다. 매트 밖에서는 우리는 친구”라며 “이것이 바로 평화가 개선보다 더 귀한 이유다. 이 모토가 바로 세계태권도연맹과 태권도박애재단 설립 이념이며, 이것이 바로 ADE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평화 애호 세상을 이루기를 희망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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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1102251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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